2012년 8월 5일 일요일

일요일날 송추계곡 다녀왔습니다.

어제 친구들하고 송추계곡에 다녀왔습니다. 거리도 가깝고 무난하게 술과 음식을 먹으며 보내기 적당한 곳이라서요.


백숙하고 닭볶음탕을 시켜서 먹었는데 술에 취해 깜빡하고 반찬이나 밥볶은것 등 엉뚱한 것만 찍었네요.


하도 가뭄이 져서인지 계곡물의 양도 많지 않았습니다. 송사리랑 기타 잡물고기 몇마리 다니던데 너무 더워서 그런지 비실비실하네요.


물장난도 치고 물고기도 잡고.........

닭고기 요리에 밥도 비벼서 먹고 소주를 1명당 2병쯤 마시고, 파인애플과 참외를 후식으로 먹고, 물놀이 좀 하고나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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