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필드테스트 대상은 케이스의 강자 GMC에서 새로 내놓은 GMC 맥스 케이스입니다. 언밸런스만 전면 디자인에 불필요한 요소를 줄인 실용성을 강조한 보급형 미들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스의 포장박스 겉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포장박스에서 내용물을 꺼내니 맥스가 비닐과 스티로폼에 싸여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비닐과 스티로폼을 걷어낸 맥스의 옆모습입니다.
맥스의 전면은 이렇게 비대칭적으로 언밸런스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이하죠?
측면 판넬을 떼낸 내부모습입니다.
조립을 진행하니 간단하고도 쉽게 되었습니다. 조립 과정에서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조립 이후 맥스의 밑면입니다. 4개의 받침과 통풍구가 보입니다.
맥스의 뒷면 슬롯부위입니다. 이렇게 슬롯에 부품을 끼운 이후 볼트로 단단하게 고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측면 판넬에는 이렇게 120mm 쿨링팬을 2개 추가 장착 가능한 홀이 있습니다.
간단하면서 무난한 조립에 독특한 디자인. 이게 맥스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까요.
전반적으로 GMC만의 패밀리룩이 느껴지면서 가격이 저렴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독특한 디자인과 심플함이 조화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급형 PC로 조립할 때 아주 적합한 케이스라고 생각되며 필드테스트를 줄입니다.
"이 사용기는 (주)지엠코퍼레이션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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